하루에 사진 촬영을 하는데 1억을 넘게 받는다는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
그가 작업한 영국 왕실 사람들의 사진전 소식입니다
다이애나비와 작업한 인연을 계기로 왕실 사람들의 사진을 찍기 시작한 그는
유명한 패션 사진작가임과 동시에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 시켜서 오늘날 패션 및 사진계에 매우 중요한 인물로 여겨집니다
수많은 고급 브랜드와 유명인들이 그와 작업하길 희망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받는것로 유명하죠
최근까지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의 약혼 사진등으로 왕실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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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테스티노 ???
패션계의 빼놓을수 없는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
1954년 페루에서 태어나 성장한 마리오 테스티노는 아일랜드,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의 다국적 전통을 가진 사람이며,
그는 원래 경제학, 법학, 그리고 국제학을 전공했으나 1980년대 초에 런던에서 사진을 정식으로 배우면서 성공한 패션 사진작가다.
미국 보그지의 편집장인 안타 위투어는 많은 유명 인사들이 마리오 테스티노와 작업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마리오 테스티노의 결과물은 그들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남길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기네스 페트로,
고인이 된 프린세스 다이아나, 로빈 윌리암스, 마돈나, 케이트 모스, 존 갈리아노, 지젤 번첸, 스텔라 메카트니, 톰 포드,
그리고 알랙산더 맥퀸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는 뉴욕, 상파울로, 도쿄, 그리고 나팔등에서 솔로 전시회를 가진 경력이 있다. 더 나아가,
지난 2002년 2월-6월에는 National Portrait Gallery에서 사진작가로는 처음으로 유명인들의 포토 갤러리 전시회를 가지기도 했다.
그는 구찌, 베르사체, 캘빈 클라인, 크리스챤 라크르와, 랄프 로렌, 미쏘니, 이브생 로랑, 발렌티노, 그리고 버버리 등 수 많은 광고
사진들을 담당했으며, 패션 외에도 영화, 음악, 그리고 로얄 패밀리 등을 자신의 뷰 파인더에 담기도 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도의 광택,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광고, 그리고 감각적이며 스타일리시한 꾸뛰르 사진들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마리오 테스티노는 이시대 가장 뛰어난 사진작가중 한명이며, 아마도 카리스마적인 패션 사진작가로서 가장 유명하다.
그의 사진들은 이 시대의 아이콘이며, ‘룩’의 마스터인 동시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이미지
메이커이다
2012.10.3 ~ 2013.2.3
내셔널 포트레이트 겔러리
Times: Mon-Wed, Sat & Sun: 10:00-18:00 Thurs & Fri: 10:00-21:00
Admission: free